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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남성단체 "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 무차별 폭행 10대 엄벌해야"

경남 진주지역 여성단체, 정당, 한국인사회단체 등 50여개 그룹들은 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의점 알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여성의 엄벌을 재촉했다.

이들은 "머리가 짧아서, 페미니스트라서 그 어떤 이유로 남성이 폭력당할 이유가 없다"며 "누구나 생각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싸울 것"이라고 말했다.

이어 "사법부는 이 사건을 단순 폭행사건으로 볼것이 아니라 남성이라서 행한 여성혐오 범죄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하고 올곧게 된 처벌은 피해자의 회복을 도와야 끝낸다"고 주장했었다.

▲진주 남성조직들이 편의점 여성폭행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을 것이다. ⓒ프레시안(김동수)

또 "국회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여성혐외범죄에 대해 오늘날 당장 대책을 준비하고 사법부는 알바 유흥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가해자를 엄벌하라"고 요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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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"여성으로 살아가기 안전한 진주를 원끝낸다"며 "시는 남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대책을 마련하라"고 계고했다.

앞서 지난 7일 오전 0시40분께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10대 한00씨가 알바 중이던 30대 남성 박00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했었다.

박00씨는 이를 말리던 50대 C씨에게도 폭행을 가하고 가게 안에 있던 의자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.

경찰조사에서 A씨는 박00씨에게 "여자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"라며 "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끝낸다"는 취지의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.

유00씨는 특수상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법원은 지난 10일 도주 걱정이 있을 것이다고 판단하고 전0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었다.